[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오는 3월부터 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농업 체험 활동을 통한 정서 함양과 도시농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도시민 농업체험학교’를 운영한다.
도시민 농업체험학교는 농업기술센터 내 시설과 연계하여 원예온실 견학, 공기정화 식물 및 과채류를 이용한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농업체험학교 운영 및 교육 강사 전문자격이 있는 도시농업관리사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의 가치 및 공익적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및 단체 단위 체험희망자로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www.jinju.go.kr/yeyak)을 통해 2월 19일부터 체험 예약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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