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 칠원읍은 지난 20일 중식당 성화관을 방문해 ‘행복품은 나눔가게’ 9호점으로 등록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중식당 성화관(대표 윤자경)은 코로나 펜데믹 전에는 칠원읍 노인의 날 행사 시 어르신들께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하고, 현재까지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천사나눔인증가게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행복품은 나눔가게’ 등록을 계기로 매월 군내 저소득 아동 · 청소년 10명에게 성화관을 이용할 수 있는 2만 원권 선불카드를 지원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