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소규모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내 사업자등록 후 6개월이 지난 소상공인이다. 연 매출, 사업 기간 등의 평가표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한다.
지원 규모는 경영환경개선 50개소, 디지털 인프라 5개소이며 중복지원은 안 된다.
지원 금액은 공급가액의 70% 이내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로 지원 한도 초과분 및 부가세 등은 사업주가 부담하여야 한다.
‘경영환경개선’ 사업은 ▲인테리어 ▲옥외간판 ▲입식테이블 ▲화장실 개선 등을 지원하며 ‘디지털 인프라’ 사업은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서빙로봇 등 스마트 분야 품목을 지원하게 된다.
사업 신청은 의령군청 경제기업과 방문 또는 우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의령군청 홈페이지 ‘군정소식-공고/고시’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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