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양수발전소 건설을 위해 이선기 부군수를 단장으로 실무지원단을 3개 분야(총괄, 건설, 인허가)로 구성해 지난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에 실무지원단은 양수발전소 견학을 통해 양수발전소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함께 관광자원 개발 등 효율적인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무지원단은 지난 23일 건설 중인 영동 양수발전소와 현재 운영 중인 산청 양수발전소를 견학했다.
영동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소 현장을 찾아 건설사업 인ㆍ허가 관련 및 건설 진행사항 등을 공유했다.
또 산청 양수발전소 전력홍보관 방문 및 지하발전소 견학을 통해 양수발전에 대한 원리를 익히고 실제 가동되는 발전소의 생생한 현장을 확인했다.
오는 29일에는 영동 양수발전소와 무주 양수발전소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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