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은 ‘2023-2024 의령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부자1번지 의령’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는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대상자 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의령관문 관광활성화사업, 부자설레길 조성, 백산 나라사랑 너른마당 건립사업 등 지역의 관광지 확충으로 관광해설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문화관광해설사를 신규 선발해 폭넓은 인력망을 구축하고 관광객들에게 질 높은 해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자격은 의령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로 문화·역사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갖추고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군민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한국사 관련 자격증 소지자, 유사 해설 활동 경력자 등을 우대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의령군청 문화관광과로 방문하거나 E-mail(rkdro1215@korea.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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