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지회장 정성철)는 지난달 28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삼술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읍면 새마을지도자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이임사, 회기 전달, 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18년부터 6년 간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를 이끌어 온 제15·16대 박진식 회장이 이임하고, 지난 2월 지회장 선출 연석회의에서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된 정성철 회장이 취임했다.
한편 이날 취임한 제17대 정성철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장과 2024년도에 새롭게 구성된 회장단은 배영효 새마을지도자 합천군협의회장, 이선숙 합천군새마을부녀회장, 이현옥 새마을문고 합천군지부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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