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관내 소상공인 지원 사업 추진
남해군, 관내 소상공인 지원 사업 추진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4.03.04 08: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하여 전문 컨설턴트의 1:1 수요자 맞춤 컨설팅을 지원하는 ‘남해군 소상공인 맞춤 컨설팅 지원사업’ 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맞춤 컨설팅 사업은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타당성 분석, 점포운영 노하우, 온라인마케팅 방법 등을 조언하는 한편 세무·법률 등 전문분야에 대해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해군에서 사업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지원규모는 12개소다. 비용은 남해군에서 전액 지원한다.

 경남 신용보증재단에서 사업을 대행하며, 홈페이지(dream.gnsinbo.or.kr)를 통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