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사)한국생활개선합천군연합회(회장 박숙자)는 지난달 29일 황가람농업농촌활력센터 대회의실에서 60여명의 읍면 및 과제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계획 수립과 전반적인 기타 토의 시간을 가지고 생활개선회 역량강화 과제교육으로 실내공기정화 다육이 화분 만들기와 여름철 폭염과 관련한 농작업 재해예방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한국생활개선합천군연합회는 1987년 창립한 농촌 여성 학습단체로서 현재 19개회 340여 명의 회원들이 지역 농촌발전과 농가소득향상을 위한 역량 개발 등 농촌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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