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장충남 남해군수는 4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박은경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해지구협의회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긴급구호 활동,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지역 사회봉사 활동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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