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위천면, '영양가득 정성가득 따뜻한 밥상' 지원
거창 위천면, '영양가득 정성가득 따뜻한 밥상' 지원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4.03.0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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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위천면(면장 강신여)은 지난 29일 위천면 관내 홀로 생활하는 중장년 독거아저씨들에게 영양식을 전달하는 동시에 안부를 묻는 '영양가득 정성가득 따뜻한 밥상'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거창읍에 위치한 외양간구시(대표 정연합)에서 곰국 20개, 본죽 거창점(대표 김선주)에서 영양죽 20개, 위천면 소재 금곡농장(대표 유정연)에서 계란 20판, 마리면 소재 거창푸드뱅크(대표 임규순)에서 각종 생필품, 식료품 세트를 후원했다.

'영양가득 정성가득 따뜻한 밥상'은 위천면 행복복지담당에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홀로 지내시는 독거아저씨 10가구를 직접 찾아가 준비한 영양식, 밑반찬 등을 전달하고 안부확인 등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지역공동체 돌봄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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