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경제살리기 프로젝트 추진
창녕군, 경제살리기 프로젝트 추진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4.03.0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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샂니=창녕군
사진=창녕군

[창녕=박영철 기자]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해 11월부터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와 업무협약을 통한 지역 대표 음식 개발과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농촌지역 경제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포늪과 우포늪생태체험장, 창녕생태곤충원, 우포생태촌유스호스텔 등 우포늪 관광 지구를 찾은 관광객에게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농촌지역에 음식점 등의 창업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군의 역점 사업으로 관내 이방면 일원에서 한창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지역주민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이에 군에서는 지난달 27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9명의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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