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지난 5일 남해군 자율방재단 단원들이 재난대응능력 향상과 방재역량 강화를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광양포스코 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됐다. 실제 작업현장과 동일한 가상현실에서 협착, 추락 등 재해 위험성을 체험하고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 체험식 안전교육을 받았다.
남해군 지역자율방재단은 10개 읍면 177명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율 방재활동 단체로, 예방․대응․복구 등 재난대응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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