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합천쌀 명품화 사업 설명회 개최
합천군, 합천쌀 명품화 사업 설명회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4.03.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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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7일 용주면 황가람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합천RPC, 영호진미 재배단지 회원 및 신규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쌀 명품화 사업’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또한,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이경근 농촌지도관를 초빙해 영호진미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영호진미 일모작 재배단지와 합천농협연합미곡종합처리장(합천RPC)은 계약재배를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군은 2017년도부터 수려한 합천쌀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영남과 호남에서 가장 밥맛이 좋은 최고품질 영호진미 품종을 선정하고 지난해 11월 신청을 받아 400ha, 430농가를 대상자로 선정했다. 

‘수려한 합천쌀 명품화 사업’은 합천쌀의 이미지 제고와 영호진미를 합천의 명품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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