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영철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주형 BNK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 등 관계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 날 BNK경남은행(은행장 예경탁)은 2023년도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 1910만원을 창원특례시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2023년 동안 사용한 새창원사랑카드 등 7종의 제휴카드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0.2~0.5%)만큼 적립됐다.
창원시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전달받은 적립기금은 총 16억 4,400만원이며, 현안 사업 등의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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