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읍(읍장 오미화)은 지난해 11월부터 봄·가을철 소각산불예방을 위해 진행중인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봄철까지 이어가며 영농부산물 파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은 고령 ․ 영세농이거나 농기계 사용이 어려운 농업인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발생 및 산불 예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읍은 각 마을 이장을 통해 파쇄가 필요한 농가들에게 사전 신청받아 마을별로 순회 파쇄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