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남하면, '행복택시' 운행 재개
거창 남하면, '행복택시' 운행 재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4.03.13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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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남하면(면장 이지은)은 지난 11일 남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이장과 합천댐지사 직원, 관계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이 남하도는 행복택시' 협약식을 개최했다.

'행복이 남하도는 행복택시'(이하 행복택시)는 둔마리 주민들이 면소재지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지사의 지원을 받아 대중교통수단(행복택시)을 마련해 주민부담금 1,000원을 제외한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 시작됐다. 

지난해 2,363회 승객들이 이용하는 등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사업으로 협약식이 끝난 직후부터 운행을 다시 시작해 올해 연말까지 운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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