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지난 11일부터 고혈압·당뇨병 환자군과 일반군 25명을 대상으로 '다함께 혈관짱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다함께 혈관짱짱'은 2024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신규사업으로 소도구(밴드, 폼롤러 등)를 이용한 주 2회(월, 수요일 저녁 7~8시) 복합운동과 네이버밴드를 이용한 주1회 예방관리교육으로 구성하여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돼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지원담당(055-940-83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