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은 질병·부상·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층에게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역량 있는 제공기관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일상돌봄 서비스사업은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된 사업으로, 함양군은 3월부터 12월까지 모두 1억 900만 원의 사업비로 추진할 예정이다.
접수를 희망하는 기관에서는 오는 22일까지 함양군청 사회복지과 희망복지담당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제공기관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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