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여권케이스 제작·배부 ‘눈길’
의령군, 여권케이스 제작·배부 ‘눈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4.03.15 0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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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령군
사진=의령군

[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여권을 신청한 민원인에게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권을 보관할 수 있는 안전보관케이스 2,000개를 제작해 이달 말부터 배부한다. 

군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편의 증진과 민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신규 시책으로 마련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한 여권 케이스는 ‘대한민국 부자 1번지’ 의령솥바위를 그려 놓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또한 여권의 전자칩 훼손방지를 돕는 기능도 추가했다.

해외여행 도중 긴급상황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여권 케이스 뒷면에 외교부와 해외안전여행사이트의 전화번호도 기재했다. 

한편 의령군은 행복민원실 구현의 또 다른 시책으로 민원서식 작성 도우미 QR코드를 제작하여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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