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가조면 ‘우리동네 효 빨래터’ 운영
거창 가조면 ‘우리동네 효 빨래터’ 운영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4.03.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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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14일 가조면의 돌봄취약계층 주민들의 보건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가조면 우리동네 효 빨래터’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가조면 ‘우리동네 효 빨래터’는 2018년 설립 이후 가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면내 13개 주민봉사단체가 뜻을 모아 운영되고 있는 주민주도형 세탁지원 사업이다. 

돌봄취약계층인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 거동불편자와 주택화재로 세탁지원이 필요한 자 등을 대상으로 세탁, 건조, 배달까지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1,264가구를 지원했으며, 주민 봉사자들과 이웃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가조면의 대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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