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 통합돌봄사업’ 추진
창녕군, ‘ 통합돌봄사업’ 추진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4.03.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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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녕군
사진=창녕군

[창녕=박영철 기자]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창녕지역자활센터,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등과 연계해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은 지난해 창녕군이 경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돌봄서비스 제공기관과 협업해 관내에 거주하는 노인과 장애인에게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창녕지역자활센터 등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청소, 방역 서비스, 퇴원환자 지원, 영양 도시락 제공 등 다양한 통합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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