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영철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5일 창원시청 시민 홀에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한 시 전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간부 공무원의 청렴 정신을 함양함으로써 시 전체 부패 방지 및 청렴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은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로 등록된 배정애 어울림 교육개발원 원장이 강의를 맡았고, ▲공무원 행동강령 주요 내용 및 직무상 갑질 금지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 및 이해관계자 금품․향응 수수 금지 ▲공무원 3대 비위행위(음주운전, 성비위, 금품수수) 예방방안 등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공공기관 맞춤형 사례교육으로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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