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북상면,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 실시
거창 북상면,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 실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4.03.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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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북상면(면장 박도혜)은 봄맞이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공중화장실에 대한 일제점검과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외부계단·출입문·위생시설 등 각종 시설물 점검과 함께 실내외 위생과 청결 상태 등 안전·청소상태 등 전반적인 사항을 포함해 점검했다.

특히 계단식 공중화장실의 경우 추락사고 방지를 위하여 안전난간을 설치했다.

또한, 결빙된 바닥을 제설하고 동파로 인한 시설물을 전수 보수와 파손된 안심 거울과 비상벨을 교체하여 범죄예방을 강화했다. 

  한편, 북상면에서는 주요 유원지 주변 36곳의 공중화장실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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