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21일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행사는 함양군민을 대상으로 사과대추, 호두, 복숭아 등 24종의 묘목 9,000여 본을 1인당 3본씩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올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위해 함양군(군수 진병영)과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 함양군산림조합(조합장 박성서), 함양군임업후계자협의회(회장 우이준) 등 유관기관단체의 협조로 유실수·약용수·관상수·야생화 등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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