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이 지난 18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취약 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백종철 부군수를 포함한 관계 공무원 10여 명은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 전도, 낙석 등이 우려되는 급경사지, 태양광 발전시설, 상수도시설 등 3개소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으로 현장에서 발견된 사항은 즉시 시설물 관계자를 통해 시정하고, 수시로 재난취약시설 현장을 점검해 발생 가능성이 있는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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