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월남참전유공자회 거창군지회(회장 장병철), 고엽제전우회 거창군지회(회장 정승환)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지난 20일 거창 위천천에서 합수교 둔지주변 일대까지 방치 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석한 회원의 평균 연령 77세 이상으로 대부분의 회원들이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섰다.
한편,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앞으로 매년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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