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는 '2024년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7억 5000만 원(보조 50%, 자부담 50%)의 사업비로 농가에 총 4만 9950봉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제 면적은 3330㏊이다.
지원대상은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지원기준은 1ha당 15봉이며, 666제곱미터의 면적을 방제할 수 있다.
희망 농업인은 4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4월 말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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