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는 선진공원 벚꽃 개화기 동안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과 관람 편의를 위해 차량 통제 및 일방통행 구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사천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22일부터 4월 14일까지 선진공원 일부 구간(선진마을 입구, 조명군총, 체리블라썸 앞)에 대해 차량 진입을 통제하기로 했다.
그리고, 선진마을 주차장에서 아파트 공사현장 삼거리까지는 일방통행 구간으로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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