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지난 21일 남상면 보건지소에서 시행한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 검진사업(도민주치의 경남닥터버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남상면 주민 등 53여 명이 경상대학교 병원과 마산의료원 의료진들의 안과·이비인후과·비뇨의학과에 대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았다.
검진결과에 따라 수술, 중증질환이 의심되는 유소견자는 병원 정밀검진 안내와 보건소(건강증진) 사업과 연계하는 등 사후관리를 통해 체계적인 후속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공공의약담당(☎940-8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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