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조규일 시장‘소망·희망광장 조성사업’현장점검 실시
진주시, 조규일 시장‘소망·희망광장 조성사업’현장점검 실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4.03.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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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22일 망경동 소망의 거리 인근 ‘소망·희망광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구)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2년 조성된 ‘소망의 거리’는 지식산업센터에서 소망진산 유등공원을 잇는 길로, 지역주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쉼터 및 부대시설 설치 필요성으로 2022년부터 총사업비 64억 원을 투입하여 소망의 거리 시·종점에 광장을 조성하는 소망·희망광장 조성사업을 추진해 이달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구)망경지하차도 옆 소망광장에는 버스킹 공연 공간, 하모 음수·세족시설과 원형나무쉼터를 조성하고, 천전동 행정복지센터 옆 희망광장에는 바닥분수, 시계탑, 녹지공간을 마련하여 시민 휴식공간 및 문화공연이 가능하게 했다.      

시는 소망·희망광장은 철도문화공원에서 유등테마공원으로 이어지는 총 연장 1.4km 옛 철길 보행로의 길목에 위치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문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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