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영철 기자] 고향의봄도서관(의창도서관과, 오미숙 과장)은 이원수문학관과 협업하여 지역 아동문학작가와 함께 초등학교 1~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꿈꾸는 어린이 문학교실」 강좌를 운영한다.
지역 아동문학작가 김문주, 백혜숙, 유영주, 유행두, 최명 작가가 직접 강사로 나서 어린이들과 매월 주제별 어린이 문학에 대해 독후활동과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마지막 4강에는 아동요리지도사의 스토리쿠킹으로 함께 재밌는 시간도 보낼 예정이다.
4월 6일 1차 주제로 ‘용용 죽겠지? 재미있는 용 이야기’ 첫 강의를 진행하며, 『바다로 간 깜이』의 저자 김문주 작가가 첫 강사로 나선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운영되는 이 강좌는 26일 10시부터 고향의봄도서관 누리집 온라인 신청으로 선착순 접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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