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관내 결혼중개업체를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진주시에 등록된 결혼중개업체로 국내 12개소, 국제 1개소와 타시군에 본사를 둔 분사무소 2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결혼중개업체 종사자의 결격사유 △결혼중개사무소 내 신고필증 게시 여부 △결혼중개계약서 작성 및 교부 △온라인 허위광고 △회원 명부 비치 △개인정보보호 등이다.
또한 미신고·미등록 업체에 대해서는 적발 시 경찰서와 합동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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