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복지대상은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혁신적인 사회복지 정책·제도를 시행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며, 전국 299개 기초자치단체장 중에서 3명에게만 수여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기 계발을 위한 맞춤형 복지포인트 경남 최초 도입 △종사자의 안전보장을 위한 상해 보험료 자부담분 지원 △근로환경 개선을 통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안식휴가제, 시간연가제, 자녀돌봄 휴가제 도입 △역량 강화를 위한 보수교육비, 국내외 연수프로그램 비타민 캠프, 학습동아리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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