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옥종면 ‘대한노인회 정기총회’ ‘목욕 바우처’ 홍보 펼쳐
하동 옥종면 ‘대한노인회 정기총회’ ‘목욕 바우처’ 홍보 펼쳐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4.04.0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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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동군
사진=하동군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 옥종면은 지난 28일 옥종면 분회 경로당에서 제45회 대한노인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박규식 옥종면장과 경로당 회장·총무,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로당 주요 사업 결산보고, 2024년 주요 사업계획 발표, 신임 경로회장 소개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옥종면에서는 올해 하동군이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목욕 바우처’ 사업을 참석자들에게 홍보하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정기총회가 끝난 후 군에서 신설한 ‘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의 일환으로 군에서 선발한 퇴직 전문가를 통한 보조금 사용 실무 교육도 진행됐다. 교육은 경로당에 지원되는 보조금의 사용 방법과 보조금 회계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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