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노후한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업소 시설개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올해 처음으로 공중위생업소(숙박, 이·미용업) 20개소를 선정해 시설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범위는 업소 내·외 도색 및 도배, 바닥·간판 교체, 미용의자 교체 등이며 보조금 70%(최대 300만원, 자부담 30%)가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4월 3일부터 17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기타 구비서류를 갖춰 환경위생과(합천군청 제2청사, 2층)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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