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시군 주요업무 평가 우수기관 선정 쾌거
합천군, 시군 주요업무 평가 우수기관 선정 쾌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4.04.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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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경남도가 주관한 2024년(‘23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3위를 달성하고, 도민평가에서 우수사례 1건이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15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시군의 관심과 행정역량 향상을 위해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 제도다.

지난해 합동평가의 경우 정량지표 93개, 정성지표 24개 총 117개 지표이며, 정량평가는 각 지표별로 부여된 목표 달성 여부로, 정성평가는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것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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