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은 오는 5월부터 대봉캠핑랜드 숙박시설에 대해 ‘군민 우선예약제’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군민 우선예약제는 숲나들e 누리집(https://www.foresttrip.go.kr)을 통해 우선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매월 1일부터 3일까지이며 이후 기존 선착순 예약제로 전환된다. 1인 1실 기준으로 최대 2박 3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함양군민은 전체 숙박시설의 30%, 경남도민은 전체 숙박시설의 20%를 우선 예약할 수 있어, 함양군민은 전체 숙박시설의 50%를 우선 예약할 수 있게 되었다.
우선 예약이 가능한 시설은 객실 19개, 데크 7개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봉캠핑랜드 캠핑지원관(☎055-963-2026) 또는 함양군 휴양밸리과 시설운영담당(☎055-960-65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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