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120자원봉사대(회장 성기환)가 지난달 28일 위천면 상천리 강남마을에서 2024년 순회 봉사활동의 첫 시작을 알렸다.
120자원봉사대의 순회봉사활동은 농기계수리, 의료, 이·미용, 가스, 보일러, 전기, 가전수리 등 다양한 분야 전문 봉사자들이 면 지역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올해는 위천면 상천리 강남마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10회에 매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마다 면 지역 마을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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