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지리산 골짜기 함양군 휴천면 미천마을 서원홍씨 농가에서 4월 30일 오전 면내 첫 모내기를 진행했다.
농가에서는 휴천면 동강리 논 2,000평에 추석 햅쌀용 벼(운광벼)를 이앙했으며, 모내기 현장에는 마을 주민이 함께하여 올 한해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휴천면에서는 벼 병해충 약제 지원 등 고품질 쌀이 생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저수지 및 양수장 일제점검을 통해 농번기 가뭄대비 선제적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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