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 남면 주민자치회(회장 우현섭) 회원 30여 명은 지난 2일 운암 저수지 아래 휴경지에 메밀을 파종했다.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메밀을 파종했다. 메밀은 8월 초 개화 예정이다.
한편, 남면 주민자치회는 두곡 해수욕장 파도막이 벽화 정비, 작은 학교 살리기, 부산시 연산2동 도농상생 직거래장터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