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 함양군 방문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 함양군 방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1.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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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군=박영철 기자] 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박성호 행정부지사가 22일 엑스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엑스포 기본계획, 유관기관 협력체제 구축, 기반시설 설치계획 등  산삼산업화단지, 항노화체험관 등 엑스포 행사 예정지를 시찰했다.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산삼과 연계된 융복합 항노화 산업 발전을 견인하게 될 것으로 기대 한다” 면서, “도에서도 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국제행사인 엑스포의 차질없는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14일까지 20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행사 개최 시 129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경남지역 생산유발효과 1,246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514억원, 취업유발 효과 1,630여명 등 커다란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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