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녕군](/news/photo/202405/30804_32414_4151.jpg)
[창녕=박영철 기자]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1일,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식품 안전 발전과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이바지한 사람에게 주는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 의약품 분야 위생 및 안전 관리에 대한 공적이 있는 사람을 발굴, 이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매년 표창하고 있다.
지난 21일, 창녕군청에서 열린 전수식에서는 관내 식품 제조·가공업소인 영산할머니강정 김두형 대표가 표창장을 받았다.
영산할머니강정은 식품 위생서비스 향상과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식품 위생 수준 향상에 앞장선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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