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 산삼휴양밸리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대봉산 정상에서 모노레일 설치사업장 등을 점검을 실시했다.
산삼휴양밸리는 불로장생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부대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산삼휴양밸리는 힐링과 관광 뿐 아니라 휴양과 치유, 그리고 종합 산림레포츠 까지 더하여 체류형 휴양치유 복합 관광단지로 향후 함양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노레일은 대봉산(1228m) 정상부까지 접근이 가능하여, 숲을 느끼고 하늘을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최장 3.95km를 자랑하고 있다.
봉황을 닮은 소원바위와 지리산 천왕봉이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이 일품으로, 오는 10월경 준공하여 년말까지 시범 운행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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