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주상면, 팜플렛·배너 제작 ‘눈길’
거창 주상면, 팜플렛·배너 제작 ‘눈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2.20 0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군=박영철 기자] 거창군 주상면(면장 장시방)은 각종 복지서비스 이용·정보의 접근성이 미흡한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팜플렛을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발간은『주상愛 힘이 되는 복지이야기』팜플렛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을 위한 미니배너를 제작 발간했다.

주상면은 전체 인구 1,597명 중 노인인구 697명(43.6%)인 초고령화 지역으로 대부분의 주민들이 경로당을 이용하고 있다.

복지사업 중 꼭 필요한 부분을 간추려『주상愛 힘이 되는 복지이야기』팜플렛을 발간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위한 미니배너 40여개를 제작해 경로당, 농협, 우체국 등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에 비치한다.

팜플렛은「든든한 노후 지원」,「건강지원」,「사회서비스바우처 지원」,「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4개 분야 14종의 사업에 대해 분야별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주상愛 힘이 되는 복지이야기』팜플렛 미니배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어려움이 있음에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제작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