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주상면,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나서
거창 주상면,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나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2.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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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 주상면(면장 장시방)은  ‘2019년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오는 3월 8일까지 관내 경로당 27개소를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제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진행된다.

이번 방문에는 주상면 복지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관계공무원 등 7명으로 구성해 발굴에 나선다.

방문을 통해 2019년 달라지는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과 복지사각지대 신고방법, 지원내용 등을 안내하고, 팸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 등 홍보 한다.

한편 ,주상면에서는 주상愛 동네복지 디자인 사업, 사랑의 텃밭가꾸기 사업, 사랑의 자장면 나눔사업, 후원자 감사패 수여 등 지역 특화사업 추진과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는 동시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주도 지역문제 해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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