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고로쇠 가공 재개
거창군, 고로쇠 가공 재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2.2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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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로쇠 살균, 여과, 내포장, 외포장 과정.   사진=거창군
사진 : 고로쇠 살균, 여과, 내포장, 외포장 과정. 사진=거창군

[거창군=박영철 기자] 거창군고로쇠연합회는 고로쇠 수액을 자동화로 가공한다.

거창군고로쇠연합회는 따르면 매일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살균, 여과, 포장공정을 거쳐 생산된 제품을 시중에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해발 1,614m 덕유산 자락의 청정지역으로 고로쇠의 품질이 우수하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하루에 2,500L 약 300상자(1.5L×6병) 포장해 판매한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오는 3월말까지 고로쇠 수액을 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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