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마케팅 효과 기대
함양군,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마케팅 효과 기대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3.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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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군=박영철 기자] 함양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함양산삼축제가 정부지정 2019년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선정됐다.

불로장생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1년여 앞둔 함양군으로서 이번 정부의 육성축제 선정을 통해 국내외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받아 날개를 달게 됐다.

함양군은 전국 최초 생산이력제 실시를 비롯한 특구육성, 역사문화 복원, 체험관광육성, 수출산업육성 등 차별화된 시책추진으로 산림청 정책모델이 되는 등 고려산삼의 대표 브랜드로서 명품가치를 인정받으며 우리나라 산양삼의 중심지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함양산삼축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8월 중앙정부로부터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을 받음으로써 지역축제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경남도와 함양군이 공동 주최로 오는 2020년 9월25일부터 10월14일까지 함양군 상림공원 등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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