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여자축구단 전지훈련 구슬땀
함양군, 여자축구단 전지훈련 구슬땀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3.19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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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군=박영철 기자] 보은 상무 여자축구단(감독 이미연)이 지난 1일부터 함양군 일원에서 막바지 전지훈련을 통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보은 상무 여자축구단은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스태프를 포함한 선수단 30여명이 함양군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보은 상무 여자축구단은 2007년 보은군을 연고로 창단한 대한민국의 여자 축구단으로 현재 국군체육부대 제2경기대 소속으로 WK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한편,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함양군에는 올해 42개팀 860여명이 찾아 동계전지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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