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박영철 기자] 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는 지난 21일 관내 숙박업소 및 스포츠파크·공원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30개소에 대한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불법촬영 범죄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불법촬영 범죄의 선제적 예방을 위하여 마련됐다.
거창경찰서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법촬영범죄 근절을 위해 경찰·지자체·여성봉사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과 함께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강력한 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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