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안전먹거리 생산자 결의대회 가져
거창군, 안전먹거리 생산자 결의대회 가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4.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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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군=박영철 기자] 거창군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지식)는 지난달 29일 올바른 농약사용으로 안전먹거리 생산을 위한 생산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거창 APC 앞에서 강석진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부, 농협경제지주, 한농연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는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농약에 대해 일률기준(0.1ppm)을 적용해 농약 안전성검사기준을 강화하는 제도로 2019년부터 전면 시행된다. 

한편, 거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8년 TF 협의회를 구성하고, 361회에 걸쳐 9,710명에 대해 교육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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